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해 첫날 (문단 편집) == 새해 첫 == 유명 [[언론]]에서는 이 날에 태어난 [[아기]]를 가리키는 기사를 낼 때 '새해 첫 아이', 이 날에 [[수출]]한 경우를 '새해 첫 수출'이라고 하면서 보도한다. 이 날에 처음 입국한 사람도 뉴스의 관심사이다. 이 날이 주말이 아닌 경우는 '새해 첫 주말', 이 날 이후 첫 평일은 '새해 첫 출근길'이 된다. 항상 새해 첫날 뉴스를 장식하는 것 중 하나가 새해 첫 출발 항공편, 입국자 등인데 특히 항공편의 출발준비와 이륙 장면은 거의 매년 빠지지 않고 나온다. 보통 이 자정 시간대는 여객취급이 적은 시간대라 보통은 화물 항공사 내지는 카고기 편이 화물을 싣는 장면이 많이 연출되고, 자정 경에 도착하는 항공편에서 처음 내린 승객이 공항 측의 꽃다발이나 환영인사를 받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옛날에는 새해 첫날에 새해 첫 입영자도 있었다. 1990년대부터는 휴일에는 입영식을 하지 않으니 1월 1일에 입대한 사람은 2020년 기준 최소 [[40대]]이다. 현재 새해 첫 입영자는 1월 1일 이후 처음 오는 [[평일]][* 새해 첫 출근길과 절묘하게 겹치기도 한다.]에 입영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전역은 1월 1일에도 할 수 있다. 가장 유명한 사례로 2015년 1월 1일에 전역한 공군 723기. 이렇게 1월 1일에 전역을 하게 되면 1년을 기다려야 [[예비군훈련]]을 받을 수 있다. 말 그대로 꿀 같은 학생예비군 한 번을 날리는 셈. 21세기에 1월 1일에 입대한 사람들은 전부 지연 입영을 한 사람들이다. 크리스마스에 훈련소에 있었다면 높은 확률로 이 날도 훈련소에서 보내게 된다. 이를테면 크리스마스에 훈련병 4주차인 사람이 새해 첫날에 훈련병 5주차가 되는 식이다. 크리스마스에 이등병이었는데 새해 첫날에 일병이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 경우는 10월에 입영해야 가능. 4월 입대자는 크리스마스에 일병, 새해 첫날에 상병이 되고 1년 전 10월 입대자는 크리스마스에 상병, 새해 첫날에 병장이 된다. 프로 스포츠 경기도 [[한국프로농구|프로농구]]와 [[V-리그|프로배구]]만 하며, 이 경기를 가리킬 때 '새해 첫 경기'라는 말도 쓴다. [[축구]]에서 '새해 첫 경기'는 해외축구 경기를 가리킨다. 다만, 2019년 축구에서 새해 첫 경기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이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외에도 1월 1일에 경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1949년 1월 1일 홍콩을 5:2로 이긴 친선경기가 그것이었다. [[일본어]]에서는 '새해 첫'을 뜻하는 初(はつ)- 라는 접사를 아주 많이 쓴다. 직역하면 그냥 '첫'인데, 初日の出, 初夢 등과 같이 '새해'를 붙이지 않아도 '새해 첫 일출', '새해 첫 꿈'과 같은 의미가 된다. 하다못해 初ぜみ라고 '새해 처음 매미가 욺' 같은 단어도 있을 정도. 물론 初ぜみ라거나 初咲き(첫 꽃)은 '한 해를 통틀어 처음'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서 1월 1일 새해 첫날에 일어날 수는 없다. 初雪([[첫눈]])의 경우 새해 첫날에도 내릴 수는 있으나 1월 중에 눈이 내리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 이를 첫눈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새해 첫 꿈은 특이하게도 12월 31일~1월 1일 밤에 꾼 꿈이 아니라 1월 1일~1월 2일 밤의 꿈을 가리킨다고 한다. 일본에서 새해 첫 꿈으로 '첫째는 [[후지산]], 둘째는 [[매(조류)|매]], 셋째는 [[가지]]'(一富士 二鷹 三茄子)가 [[길몽]]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교통은 이 날의 첫차가 새해 첫 운행이 된다. 새해 첫 운행은 대체로 1월 1일 오전 6시 이전에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